코로나 사태(?)로 3년동안이나 닫아놓았던 노래교실의 문을 드디어 열었다.

다들 그동안 어떻게 참으셨는지, 소식 듣자마자 달려 온 이웃님들,

너무 신나하셔서 수업 끝내기가 죄송할 정도라는 선생님 말씀을 수업때마다 절감한다.

노래교실 시간에는 밖에 있는 우리, 동직원들, 민원보러 오신 주민분들까지

하나같이 기분 업, 노래를 따라 부르는 건 기본이고 흥겨운 가락에는 둥칫둥칫,,

금요일 아침을 흥으로 시작해서그런지 주말까지 즐거움이 이어질 것 같다^^

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되셔욥~~